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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개발 및 자격증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실기 공부방법

by 자몽라임with 2023.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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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로 합격했다. 처음에 기능사에 대한 편견으로 인해 쉽겠지 하고 안일하게 생각했다가 정말 실기에서 큰일 날뻔 봤던 시험이었다. 필기는 확실히 별다른 어려움없이 공부했으나 실기는 아 진짜 공부하다가 포기할까? 이런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던 시험이었다. 예전에 비엠아이 실기를 완전실패했던 경험이 있어 더더욱 부담을 가중화 시켰던 시험이었다.)

책은 성안당의 건축제도 기능사 실기 편으로 구매해서 봤고 독학하지말고 무료동영상 강의 있으니깐 꼭 인강보면서 하나하나 수치같은거 확인하면서 학습하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나중에 진짜 피봅니다.

특히 입면도 그릴때 제일짜증났던건 지붕처마선 그리는데 기준이 왼쪽이랑 오른쪽에 길이차이 났을때랑 뒤에 지붕에 보일때라 기준잡을때 진짜너무 짜증나서 도대체 왜이렇게 되는지 헷갈려서 죽는줄 알앗네요.

 

인강마지막 부분 기출문제 그려주는 편이 3개정도 있는데 이때 꼭 입면도 그릴때 확실히 이해하면서 그리세요. 아니면 확실하게 이해못하고 넘어가면 시험때 망칠수도 잇거든요.

그리고 두번째로 워낙 긴시험이라 4시간 10분으로인해 그리다가 집중력이 엄청떨어지는 순간이 뽝 옵니다. 이때 긴호흡이랑 몸좀 간단히 풀면서 집중력잡아야 합니다. 이 순간에 실수 많이 해가지고 떨어질수 있거든요.

 

그리고 마지막에 인쇄할때 정말 다그려놓고선 인쇄실수로 실격이나 10점이상 갈리는 순간 있는데 특히

스케일값 처음에 단면도할때 숫자 40으로 꼭 적어주고 흑백값이랑 선가중치 기타 다른것도 있지만 특히 스케일값 조정 잊지마세요 잘못하면 실격합니다. 감점도 아니고 단면도는 40 입면도는 50 꼭 다르게 입력해야합니다. 실제 시험장에서 인쇄실수로인해 시험포기한사람 한두명씩 봤네요. 정말 빡쳐했던 표정을 봤습니다. 물론 처음 시험시작하자마 10분만에 포기한사람도 한두명 있엇습니다. 어휴.. 

또한 자기가 연습했던 캐드버전 꼭 확인하시고 가세요. 저는 14버전으로 연습했는데 의정부시험센터에선 20년도 버전으로시험봐서 엄청 당황했엇습니다. 특성창이나 각종 옵션창이 떠야 되는데 안뜨고 심지어 클래식모드로 바꿔야되는데 14버전이랑 다르다보니깐 바꾸지도 못하고그냥햇습니다. 진짜 특성창 띄울려고 별의별 단축키 누르고 그거가지고 한 10분이상 잡아먹엇네요 ㅋㅋㅋ.

 

그리고 기둥 기초 문 창문 현관문, 테라스, 난간 등등 거기에 나오는 수치들은 무조건 다 암기입니다. 정 헷갈리다보면 따로 연습장에 적어서 헷갈리때마다 보면서 그려서 그냥 손과 머리에 동시에 입력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동영상만 봤다고 이해해서 안그리지말고 동영상잠시 멈추고 직접 명령어 치고 그리면서 학습해야합니다. 안그러면 시험날 어이없게 손으로 인출이 안되서 잘 못그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저는 계단이랑 지반선이랑 거실높이 정하는게 진짜 헷갈린게 많앗습니다. 기출이나 연습문제에서 계단 두개나3개 나왔는데 시험장에선 4개이상 나오고 현관높이도 또 높게 나와서 와 진짜 겁나 헷갈렸네요.

 


무엇보다 본인이 노베이스에다가 비전공이라면 필기를 붙고 한달에서 한달반동안 하루 강의 2-3개씩 보면서 3-4시간이상 쏟아야 됩니다. 막 후기들 보면서 자기는 머리가 나쁜데 일주일만에 또는 2주만공부하고 붙었다 하고 8시간 간신히 투자해서 공부했다고하는데 그딴거 기만 후기들은 보지말고 노베이스와 비전공기준하에 자신만의 페이스로 꾸준히 해야합니다. 선생님들이나 강사가 학생들을 가르칠때도 처음부터 쉽게 가르치는것처럼 본인학습도 하나씩 천천히 꾸준하게 학습해야 붙을수 있습니다.

 

 

그런 기만후기들은 에초에 캐드를 많이 접해봣거나 실무에 있다거나 고등학교때부터 실습을 많이했다거나 등등 그런 경험이 많이 있엇기에 가능한거지 물론 머리가 정말 비상하게 좋다고 하면 할순있겠지만 그렇게 따지면 뭔들 못하겠나? 그 머리좋은 머리 5급 공무원이나 한국은행이나 가야지 ..

그런 예외적인 사항을 제외하고 대부분 학습하는 사람들에게는 천천히 하나씩 자기 실력으로 연습하고 익히는 수밖에 없다. 속지말라. 요즘 다른 쪽으로 새긴 했지만 어느 분야든 사기를 안치는 곳이 없을정도로 너무나 많은데 특히 

어떤 자격증이나 공부를 할때 여기서 완벽대비 할수 있다라는 말을 믿지 마시라. 쉬운자격증이면 모를까 전공필기나 엔시엔스같은 경우는 그럴수가 없다 오직 우직하게 효율적으로 제대로된방법으로 꾸준한 방법과 노력과 시행착오와 이책저책 다보면서 해야 대비가 되는거지 하나만 본다고 되면 다 어떤 분야든 손쉽게 합격했을텐데 실상은 그렇지 아니한가? 암튼 다시 돌아와서 나쌤인가 배쌤인가 하는 강의도 있는데 다 괜찮은 선생이라고 하는데 나는 그냥 집 근처 서점에서 눈에딱 보이길래 성안당출판사로 사서 공부했는데 결과론적으로 합격해서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암튼 정리하자면 기초부터 하나씩 동영상 보면서 실제로 하나씩 그리면서 헷갈리는거 있으면 질문이나 혼자 연구해보면서 하다보면 반드시 합격할 것이라 본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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