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1급, 컴활2급, 한자2급 주경야독으로 각 한달안에 취득하기

한국사 어느 누구나 취득할수 있다고 나는 장담한다.

 

앞서 말하기 전에 한 가지 당부드리자면 저는 
건강상의 이유로 작년 퇴사 후 다시 취준생의 입장으로 돌아간 뒤 올해 다시 취업을 준비하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일 뿐입니다. 딱히 잘나지도 않고 특별하지도 않은 단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조금 더 열심히 산 평범한 청년일 뿐입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필요한 분이 있거나 단 1명이라도 이런정보가 필요한 분이 있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올리는 거일뿐 저를 내세우거나 자랑할 마음 1도 없다고 미리 말씀드립니다.


1-1 한국사를 취득해야 할 이유
한국사는 따놓으면 활용도가 은근히 높은 편입니다. 7급 공무원시 한국사시험을 대체하고 9급 군무원시 또한 시험대체와 공기업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로 인해 따놓으면 대체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 자격증입니다. 그리고 또한 직장생활을 하다가 은근히 사람들이 상식들을 판가름할 때 한국사로 은근히 떠보는 경향도 없지 않아 있기에 어느 정도 알아놓으시는 게 좋습니다.
1-2. 공부방법
교재는 최태성의 한국사기본서와 기출문제집 각 1권씩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우선은 흐름을 파악해야합니다.
우리나라는 단군조선부터 부여, 동예, 옥저. 초기고구려
->삼국시대(고구려, 백제, 신라_-> 남북국시대(통일신라와 발해)->후삼국->고려->조선->대한제국->일제강점기->제1공화국부터 문재인정부까지 이러한 나라별 흐름 속에 문화생활, 전쟁, 이런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대입하면서 암기하시면 편할 겁니다.

예를 들어 고려 같은 경우는 
행정체계도 물론 중요하지만 고려시대만큼 우리나라가 전쟁과 전투가 많았던 시대가 없었기에 시간적 흐름상 거란과 여진, 몽골과 왜구 등 4대 오랑캐와 수많은 전투를 했었고 그러다 고려가 쇠퇴하고 
조선이 들어오면서 각종행정체계가 변화되며 세종과 문종이 문화를 꽃피우며 이렇게 시대적 흐름상 파악하시면 이해하기가 훨씬 편할 겁니다. 그리고 이런 사건들을 다암기했다고 전제하에 문제를 푸시면

처음 보는 역사적 지문을 보고 역사적 사실을 맞춰야 되는데 보통 이런 게 3점 문제로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이런 어려운 지문들은 많이 접해 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고려시대 승려들이 쓴 저서들과 윤리사상에 관한 문제가 나오면 상당히 까탈스러울 수 있습니다. 또한 조선시대 유교사상지문도 한몫하고요. 이런 건 방법이 없습니다 많은 지문을 읽고 어떤 사건과 사실을 떠올리는 연습을 하며 문제를 풀고 
틀리면 관련인물에 대한 기본서를 탐독하여 정보를 흡수하면서 진행해야 합니다.

2. 컴활 2급

컴활은 솔직히 기출문제집 풀면 정말 손쉽게 풀 수 있습니다. 요새 중고등학생들도 컴활 2급 정도는 손쉽게 취득합니다. 하지만 1급 같은 경우는 필기는 쉽습니다. 문제은행식으로 나와 푼 거 계속 풀고 그렇게 10번 미만 푸셔도 금방 합격점수로 나올 것입니다. 하지만 실기 같은 경우는 독학이 아닌 인강을 필수적으로 들어야 정말 어려운 함수식과 데이터베이스와 코드언어를 이해할 수 있기에 1급을 하실 경우는 독학보다는 인강의 도움을 받으실 건 권유해 드립니다. 저도 액세스에서 한두 문제 차이로 떨어져서 짜증과 분노로 인해 2급으로 갈아타고 굳이 공부 안 하고 2급을 취득했습니다. 1급 공부하다 보면 자연스럽2급 내용은 알게 돼서 별도의 공부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3-1 한자 2급과 취득해야 하는 이유
이것 또한 토익과 마찬가지로 문제은행식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기출문제위주로 풀고 암기하시면 별달리 어려움 없이 취득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자자격증 같은 경우는 출제기관마다 난이도가 크게 차이 나기 때문에 한자에 자신이 없으시면 저처럼 한자진흥회를 추천드리고 나는 한자는 정말 쉽다 쉽으면 한자어문회? 너무 오래돼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이런 난이도가 어렵게 출제되는 기관에 도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3-2. 취득해야 할 이유
인터넷기사나 가끔 뉴스에 우리나라가
oecd국가 중 문해력이 제일 낮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종종 들을 겁니다. 이게 무슨 소리하면 간단하게 글을 읽고 정확히 파악하여 무슨 말인지 이해하는 능력이라는 건데 더 심층적 의미도 있지만 쉽게 설명하면 글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이라고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어느 회사로 나오진 않았지만 예를 들어 
수신인, 발신인, 참조, 귀사, 폐사 이런 단어를 몰라 기업에서 대학교 국어교육을 강화해 달라 요청할 정도 단어를 모르는 수준이라서 문해력이 얼마나 낮은지 유추가 될 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때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게 한문이기 때문에 시간이 되신다면 취득하길 바라겠습니다. 
다만 한자는 취업 시 별다른 메리트는 없습니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지만 교양이나 상식 수준에서 있으면 확실히 도움 되기 때문에 문장력이나 어휘력을 느리고 싶은 분들이라면 추천해 드립니다.